눈앞의 욕심만 따르다가는 다친다 우리는 얼마나 거리를 두고 목표를 바라보고 사나요물론 너무 먼 미래를 보고 살아가면비현실적이고 힘도 빠지고 합니다 ㅎ그래서 목표에 대한 적당한 거리 설정이 필요한대요 지나친 원거리의 목표설정도 문제겠지만 눈 앞의 목표에 급급하는 것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너무 쉽거나 근시안적인 목표는 삶의 스케일을 줄일 우려가 있습니다쉽게 말해서 크게 클 수 없다는 이야기 이지요 ㅎ앞에 있는 이익에만 몰두 하다보면정작 크게 능력을 발휘할 시점에 그 능력을 구비하지 못해 기회를 안타깝게 날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요우리는 너무 멀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 거리 조정을 통해우리의 목표치를 분명히 한다면소기의 목적은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
백반 집에서 자반 물고기 회사에서 점심식사 선택하는 것도 은근 힘드데요회사 앞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게거의 한정되어 있어서먹는게 거기서 거기거든요 ㅎ그래서 일주일정도 돌면 한달 식단 일년 식단이 같아져 버리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ㅎ그래서 매일 식단이 바뀌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그 와중에 저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몇 가지 음식이 있습니다순대국밥, 햄버거 그리고 자반 물고기인데요 ㅎ특히 자반 물고기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마성의 음식 ㅋㅋ사실 자반 물고기는 고등어, 삼치 등등 골라가며 먹으면 되니까저는 오히려 이게 더 좋다는 ㅋㅋ물론 같이 식사해야되는 회사동료들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겠지만 ㅋ여튼 아직 정체는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ㅎ
오늘은 김치볶음밥이다!! 계속 느끼한 것만 먹어서 그런진 매운게 먹고 싶더라구요마침 집에 반찬도 마땅한게 없어서냉장고에 있는 반찬과 김치의 콜라보로김치 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ㅎ 정말 잔반처리하는 데는 볶음밥,그중에서도 김치 볶음밥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ㅎ처음에는 안먹겠다던 와이프도제가 해먹는 거보고 먹고 싶은지조용히 식탁 앞에 앉아서 숟가락을 들고 있네요 ㅎ원래 이렇게 먹는 게 맛있잖아요 ㅎ그럴 줄 알고 2인분을 했습니다 ㅋㅋ마침 삼겹살도 조금 남은 게 있어서넣었는데 돼지 기름이 생각보다 진하지 않으면서 느끼하지 않고김치 양념에 완전히 융화돼서 더 맛있게 먹었네요 ㅎ설거지 하기 좋게 싹싹 잘 긁어 먹었네요 ㅎ나중에 잔반처리 겸 매운거 땡길 때 또 해먹어야 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