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달고 사네
약을 달고 사네 누군가 그랬습니다30대 넘어가면 한해 두해 몸이 다르다고관리 안하면 몸 훅간다고 처음에는 저도 믿지 못했습니다그래서 흘려 들었습니다 그러나 교훈이란게 직접 당사자가 겪기 전 까지 절대 마음에 와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반성이라는 걸 하게 됩니다 ㅎㅎ20대는 확실히 술을 마셔도 그다음 반나절이면 몸이 정상으로 돌아 왔는데요즘은 하루가 가네요 ㅋㅋ그리고 소화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만 과식한다고 생각하면 위에 과부하가 걸려 통증이 찾아옵니다오늘도 자다가 일찍 깼네요소화제라는 것이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로 만든 약이라고 생각했는데신혼여행때 혹시나 했던 소화제 먹었더니한방에 싹 났네요 ㅋㅋㅋ벌써 이런 나이가 된건가 생각해보면벌써 30대 후반이니 몸 챙길 때가 됐네요 시간 참 빠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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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