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비펑초쿵싀 브비이엠디타
윤뒤딱멋있쩡 흑백임
우주 전쟁의 시대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불리우는 일련의 활극 과학소설이나 영화에서는 우주를 활공하는비행선들이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많이들 묘사했지요 ㅎ우주 정거장을 만들고 겨우 로켓하나 쏘아 올리면 박수치는 시대에이런 시대가 오긴 오겠지만 아직까지는 요원해보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시대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왜냐하면 이 정도 수준의 과학 기술이라면 고도로 발전한 상태여서생활면에서는 편할지 모르지만지구에서도 전쟁하고 있는데우주로 나가서 까지 전쟁을 하고 있다니 참인간이라는 존재가 참 골치아픈 존재라는 생각도 들고요 단지 우리가 보는 영화에서 끝났으면 좋겠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하겠지요 ㅎ대신 화성여행이나 달 여행등 이런 우주 여행은 꼭 해봤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우주에서 보는 지구는 어떤 느낌일까 그것도..
인간관계를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지금 사람들은 확실히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은 과거보다 덜하다고 생각합니다뭔가 복잡한 관계에서 책임을 떠맡기도 싫고인간관계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정도가 많아서요즘은 그렇게 집착하는 경우를 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경조사 가령 결혼 같은 경우에는 또 달라집니다단체 사진을 찍을 때 뒤에 서주는 친구가 별로 없으면 자신의 인간관계가들키는 것 같고 자신이 못난 사람이 느낌이 들어서하객 대행알바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실제의 인간관계와 보여지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괴리에서현대인들은 또 한번 상처를 받는데요저는 이런 것보다 다시 자신이 마음가는 대로사람들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어쩌면 이게 하객 알바 쓰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행동이고, 사람 사이에 마냥 즐거운 일만 있을 ..
약을 달고 사네 누군가 그랬습니다30대 넘어가면 한해 두해 몸이 다르다고관리 안하면 몸 훅간다고 처음에는 저도 믿지 못했습니다그래서 흘려 들었습니다 그러나 교훈이란게 직접 당사자가 겪기 전 까지 절대 마음에 와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반성이라는 걸 하게 됩니다 ㅎㅎ20대는 확실히 술을 마셔도 그다음 반나절이면 몸이 정상으로 돌아 왔는데요즘은 하루가 가네요 ㅋㅋ그리고 소화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만 과식한다고 생각하면 위에 과부하가 걸려 통증이 찾아옵니다오늘도 자다가 일찍 깼네요소화제라는 것이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로 만든 약이라고 생각했는데신혼여행때 혹시나 했던 소화제 먹었더니한방에 싹 났네요 ㅋㅋㅋ벌써 이런 나이가 된건가 생각해보면벌써 30대 후반이니 몸 챙길 때가 됐네요 시간 참 빠르다 ㅋㅋ
기타에게 있어서 엠프란 일렉기타는 기타 자체의 성향도 타지만엠프에 따라 소리도 많이 달라지거든요 ㅎ보통 기타앰프로 사용 되는 것들이마샬과 펜더인데요기타의 양대 산맥을 깁슨과 펜더라고 생각하시는 것과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 펜더 엠프는 펜더 기타가 주는 그 느낌 그대로거든요 ㅎ생톤을 정말 이쁘게 뽑아내지요 ㅎ그러하고 펜더 유들이 펜더 엠프만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마샬엠프는 펜더를 비롯해서왠만한 기타에 물려도 기본 이상의 사운드를 내주기 때문에보통 일렉기타 유저들은 엠프하면 거의 마샬을 선호하지요거의 범용 엠프라고 보시면 됩니다이처럼 기타 자체의 특이점 있는 성능이나 성향도 중요하지만거기에 걸맞게 엠프와의 궁합도 중요한일렉기타의 세계 였습니다 ㅎ
눈앞의 욕심만 따르다가는 다친다 우리는 얼마나 거리를 두고 목표를 바라보고 사나요물론 너무 먼 미래를 보고 살아가면비현실적이고 힘도 빠지고 합니다 ㅎ그래서 목표에 대한 적당한 거리 설정이 필요한대요 지나친 원거리의 목표설정도 문제겠지만 눈 앞의 목표에 급급하는 것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너무 쉽거나 근시안적인 목표는 삶의 스케일을 줄일 우려가 있습니다쉽게 말해서 크게 클 수 없다는 이야기 이지요 ㅎ앞에 있는 이익에만 몰두 하다보면정작 크게 능력을 발휘할 시점에 그 능력을 구비하지 못해 기회를 안타깝게 날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요우리는 너무 멀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 거리 조정을 통해우리의 목표치를 분명히 한다면소기의 목적은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
백반 집에서 자반 물고기 회사에서 점심식사 선택하는 것도 은근 힘드데요회사 앞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게거의 한정되어 있어서먹는게 거기서 거기거든요 ㅎ그래서 일주일정도 돌면 한달 식단 일년 식단이 같아져 버리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ㅎ그래서 매일 식단이 바뀌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그 와중에 저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몇 가지 음식이 있습니다순대국밥, 햄버거 그리고 자반 물고기인데요 ㅎ특히 자반 물고기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마성의 음식 ㅋㅋ사실 자반 물고기는 고등어, 삼치 등등 골라가며 먹으면 되니까저는 오히려 이게 더 좋다는 ㅋㅋ물론 같이 식사해야되는 회사동료들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겠지만 ㅋ여튼 아직 정체는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ㅎ
오늘은 김치볶음밥이다!! 계속 느끼한 것만 먹어서 그런진 매운게 먹고 싶더라구요마침 집에 반찬도 마땅한게 없어서냉장고에 있는 반찬과 김치의 콜라보로김치 볶음밥을 해먹었습니다 ㅎ 정말 잔반처리하는 데는 볶음밥,그중에서도 김치 볶음밥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ㅎ처음에는 안먹겠다던 와이프도제가 해먹는 거보고 먹고 싶은지조용히 식탁 앞에 앉아서 숟가락을 들고 있네요 ㅎ원래 이렇게 먹는 게 맛있잖아요 ㅎ그럴 줄 알고 2인분을 했습니다 ㅋㅋ마침 삼겹살도 조금 남은 게 있어서넣었는데 돼지 기름이 생각보다 진하지 않으면서 느끼하지 않고김치 양념에 완전히 융화돼서 더 맛있게 먹었네요 ㅎ설거지 하기 좋게 싹싹 잘 긁어 먹었네요 ㅎ나중에 잔반처리 겸 매운거 땡길 때 또 해먹어야 겠어요 ㅎㅎ
전주 콩나물 국밥 한그릇 뚝딱! 숙취가 있는 날에는 주로 어떤 걸로 해장하시나요해장국, 순대국 다 좋아하는데오늘은 콩나물 국밥이 땡겨서이걸 먹었습니다 ㅎ콩나물 국밥 하면 또 전주 콩나물 국밥이잖아요 ㅎ 저는 직접가서 먹어봤는데요 ㅎ콩나물 국밥이 거기서 거기 겠거니 하겠지만제가 무슨 맛집 감별사 이런거는 아니지만그래도 로컬에서 주민들이랑 먹는 콩나물 국밥은뭔가 좀 더 특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세월을 버텨온 가게 분위기이며오래듯 그릇이나, 단골인 듯한 사람들 그 사이에 이방인 느낌으로 먹는 콩나물 국밥은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요그 기분을 떠올리면서 콩나물 국밥으로 해장하니까기분도 좋고 그러네요생계란을 주면 다들 스타일들 다르게 드시던데저는 국물에 바로 풀어 먹어요 ㅎ여튼 저렴하게 해장할 수 있는 콩나물 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