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뤠잇! 요즘 이 단어가 유행이지요그뤠잇!어떤 개그맨이 영수증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나오는 말인데요지금은 많이들 쓰고 계시지요 ㅎ 그레이트라는 말이 이렇게 쓰이게 될지는 상상도 못했는데요그래도 긍정의 언어니까 참 듣기 좋네요저는 제 스스로 자신이 없을 때마다자기 긍정의 신호를 보내려고 노력하는데요사실 주변에 저의 자존감을 시시때때로 공격하는 것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 종종 내가 틀린건가 잘못된건가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하지만, 이건 제가 순간 마음이 약해져서 그렇지 제가 옳았던 경험이 더 많았던 것 같아서지금은 되도록 제 생각대로 살려고 노력합니다그게 제일 정신 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어차피 나는 나대로 살아야 하잖아요그럴 때 마다 스스로 그뤠잇!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ㅎ잘하고 있다..
혼자할 수 있는 구기 종목은 뭐가 있을까 축구를 좋아하지만 같이 볼을 찰 사람 찾는게 쉬운게 아니지요 ㅎ그렇다고 혼자 벽에다 공을 찰 수도 없고 해서가끔 혼자 농구장에서 공 좀 던지고 오네요 ㅎ 구기 종목을 크게 가리는 편은 아니고두루두루 좋아해서 농구도 좋아합니다축구 못지 않게 사람 모으기 힘든 종목 중에 하나인데요그래도 농구는 골대만 있으면혼자 슛날리는 것만으로도 운동도 되고재밌더라구요ㅎ중학교 때만해도 농구 골대가 너무 높아서슛날리는게 힘들고 생각보다 재미 없었는데지금은 키가 어느 정도 커서 슛날리는 것도 재밌고그러네요 ㅎ가끔 혼자 놀다보면 농구 하는 분들도 있어서 3대3 뛰고 그러는데요여러분도 운동할 사람 없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농구공 사서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농구 어떠세요? ㅎ
밤도깨비 야간출사 요 며칠 날도 풀리고밤에 밖에 싸돌아 다니고 있는 요즘인데요 ㅎ춥기는 마찬가지여서 카메라는 꺼내지 못하고 도로 들어왔습니다 ㅎ괜히 깝치다가 몸만 상한 뻔했네요 ㅎ 밤에 잠을 잘 자는 편이 아니어서차라리 이 불면증 비슷한 것을 이겨 내보자 해서날 좋은 날에는 카메라 들고 사진 찍으러 다니고 그러는데요사진은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한테는최고의 그림 도구 인 것 같습니다 ㅎ무엇보다 같은 장면인데도 눈으로 보는 거랑카메라 뷰 파인더로 보는 거랑어떻게 세상이 이렇게 달라 보일 수 있는지 너무나 신기한대요ㅎ특히 밤은 사람을 약간 서정적으로 만드는 것이 있어서어쩌면 불명증이 저한테는 새로운 취미 생활을 즐기라는어떤 계시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꼭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스마트 폰 카메라도 화질이 ..
피를 빨아 먹는 모기는 암컷 여름철만 되면 더위만 더불어 정말 괴로운 것이모기인데요 ㅎ참고로 저는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이라여름을 정말로 싫어한다는 ㅋㅋ 여름 모기는 참고로 암컷인데요 ㅎ아마 번식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이해는 되지만그래도 잘못 물리면 전염병에 걸릴 수도 있구요요즘같이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돌기 쉬운 시대에는모기에 대해 방역은 필수 인 거 같습니다저는 모기향을 피우는 걸 좋아해서 모기향을 피우고 자는데요 ㅎ 향냄새 싫어하는 분들은모기장 치고 자거나 모기장 텐트도 잘 나와서 치고 자더라구요 ㅎ이번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난방텐트 치고 잤는데 텐트 치고 자니깐 정말 캠핑 분위기도 나고 좋던데이번에는 모기장 텐트 치고 한번 여름을 보내볼까 합니다 ㅎ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글쓰는 사람들, 즉 작가들은주로 천재의 이미지가 강하지요 특히 시인들은 글을 쓸 때 갑자기 어떤 영감을 받아서 일필휘지로 쓰는 ㅎ대중들한테는 그런 이미지가 강한대요 ㅎ 사실 시인을 비롯해서모든 작가들 중에 그렇게 글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글이라는 것은 결국 아이디어의 산물이기 때문에일단 생각들의 파편들이 중요합니다이 파편들은 주로 메모들로 소급되는데요시인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작가들은메모를 자주 하는 편이고 이러한 메모들을 조합해서아이디어로 발전 시키지요 ㅎ그래서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각혈하는 시인들의 이미지는 만들어진 것이구요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글이라는 일을 하기 위해머리를 쥐어 싸매고 끝없는 가공과 수정 끝에 글을 쓴답니다 ㅎ